다올의 뜻은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며, 우리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복이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짓게 되었다.
다올은 가야금, 해금, 기타, 보컬 구성의 4인 밴드로, 다른 퓨전 국악 밴드와 차별점을 주기 위해 보컬에 판소리가 아닌 일반 보컬리스트와 함께하여 독특한 음악을 연주 중이다. 기타와 같이 대중에게 친숙한 악기와 국악기인 해금과 가야금이 만나 친숙하지만 이색적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악들을 연주하고 있으며, 들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곡들을 선정하여 연주하고 있다. 영화 OST나 가요, 팝송,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올’의 특색에 맞춰 편곡하여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