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철은 2015년 데뷔 이후, 화려한 방송 출연 없이도 SNS와 입소문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3인조 보컬 그룹입니다. 대표곡 ‘그날처럼’은 멤버의 실제 이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각종 음원 차트와 노래방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팬들은 이들의 솔직한 음악적 태도와 현실적인 사랑, 이별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동네 친구처럼 편안한 매력에도 큰 호감을 보냅니다. 장덕철은 방송보다는 음악에 집중하며, 버스킹과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데뷔 초 무명시절의 고난을 넘어, 이제는 ‘진정성 있는 발라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공연 현장에서는 세 멤버의 각기 다른 음색이 어우러진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그날처럼

알았다면

그때, 우리로

있어줘요

지각

그대만이

처음

시작됐나, 봄

겨울잠

불쑥

사계절

별 헤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