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원은 청주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부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JTBC ‘히든싱어7’ 잔나비 편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은 인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을 동경하며 그의 노래를 즐겨 불렀고, 친구들로부터 모창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잔나비 편이 편성되자마자 지원해 예선을 통과했고, 본선 무대에서는 원조 가수 최정훈을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노래를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감성적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와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방송 출연 당시 ‘섭외하러 온 잔나비’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해 팬심을 드러냈으며, 우승 후에도 청주대 축제 등에서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방송 PD를 꿈꾸는 그는 현재 학업에 충실하며, 왕중왕전 등 앞으로의 무대에서도 잔나비와 자신만의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연구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평범한 대학생에서 히든싱어 우승자로 성장한 최진원은 진정성과 열정, 그리고 팬에 대한 존경심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