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는 1996년 데뷔와 동시에 ‘버스 안에서’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든 혼성 댄스 그룹입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 남녀가 어우러진 개성 있는 무대 매너로 단숨에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켰고, 지금까지도 여름철이면 빠지지 않는 명곡으로 회자됩니다. 이후 다양한 방송 출연과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2020년에는 ‘버스 안에서 2020’으로 컴백해 세대를 잇는 음악적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친근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자자는, 공연 현장에서 관객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힘을 가진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