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은 플라워의 메인보컬로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록발라드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성악 전공에 기반한 안정적인 발성과 넓은 음역대, 가성과 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기교는 그만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Endless’, ‘눈물’, ‘Please’, ‘애정표현’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노래방 인기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지켜왔고,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마리아 마리아’ 등에서 배우로서도 인정받았습니다. 방송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 각종 콘서트에서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오랜 시간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고유진의 무대는 언제나 깊은 울림과 감동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