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밴드는 2011년 ‘슈퍼스타K3’에서 김예림과 ‘투개월’로 데뷔, 신선한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보컬로 단숨에 대중의 사랑을 받은 보컬 도대윤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여우야’ 등 히트곡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전국적인 인기를 누렸고, 풋풋한 청춘의 감성과 진솔한 음악적 태도가 팬들에게 깊은 공감을 샀습니다. 2025년 ENA ‘언더커버’에서 15년 만에 무대에 복귀해 “미움 받을 용기를 냈다”는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성숙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도대윤은 음악에 대한 순수함과 진정성을 잃지 않는 아티스트로, 팬들은 그의 따뜻한 목소리와 진심 어린 가사에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쭌쩐, 베이시스트 위정욱, 드러머 조환석, 피아니스트 장영준과 함께 ‘도대윤밴드’만의 담백한 음악을 만들며 새로운 행보를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