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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엉클키드
서커스 저글링을 통한 넌버벌 퍼포먼스
  • 장르

    넌버벌 퍼포먼스

  • 시간

    30분

  • 인원

    1명

  • 구성

    1명

소개

2022년 서커스 기예 저글링을 바탕으로 데뷔한 엉클키드는 관객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전달하는것이 목표인 광대 퍼포머이다.


관객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대중친화적이며 순수하게 기예로만 이루어진 서커스 저글링을 통해 도전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나아가 언어에 국한되지 않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진심을 전하기 위해 넌버벌 공연을 연구하고 실행하고 있는 1인 공연자 이다.


엉성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광대의 유쾌한 도전, 엉클키드의 진심어린 넌버벌 서커스!

엉클키드 공연은 '성공과 실패, 도전을 통한 성장'을 주제로 하는 넌버벌 퍼포먼스입니다.

엉클키드는 커다란 가방을 끌고 다니는 떠돌이 광대로 등장합니다. 커다란 가방 안에는 그가 오랫동안 준비한 다양한 서커스 기예 도구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멋지고 화려한 기예보다는 조금은 어설프지만 진심 어린 도전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공연은 활기차고 친근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엉클키드가 준비한 저글링 묘기들은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습니다. 작은 실수가 이어지고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에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그의 도전을 응원하게 됩니다. 특히, 공연 도중 엉클키드가 실패의 순간을 맞이하면 관객 중 어린이 한 명을 초대하여 함께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엉클키드에게 용기를 주고,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서로의 성장을 지켜보게 됩니다.


공연 후반부에는 아찔하고 긴장되는 고난이도 묘기에 도전하며, 최종적으로 성공하는 순간, 관객과 함께 진심으로 기뻐하며 공연의 메시지를 완성합니다. 엉클키드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관객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살아있는 거리 예술'을 지향하며, 지루한 공연이 아닌 모두가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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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공연 예시]


1. 낯설지만 설레는 첫 만남 (오프닝)

떠돌이 광대 엉클키드가 등장한다.

커다란 가방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해온 도구를 꺼내는 듯하더니, 꽃 한 송이를 꺼내 들고 손바닥 위에서 시작해 신체로 이어지는 아슬아슬한 밸런스 묘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 한계에 도전하는 순간

컵 저글링과 초소형 미니자전거를 통해,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3. 관객과 함께 완성하는 무대

공연 중 떨어진 모자를 관객의 도움을 받아 즉흥적으로 연결시키며, 무대와 관객이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든다.


4. 아찔하지만 빛나는 도전 (피날레)

롤라볼라 위에서 아슬아슬한 균형을 잡으며 공 6개 저글링에 도전하고, 관객의 응원 속에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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